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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하우징 플랫폼 페스타에서 수직정원 시범사업 조성·유지관리를 맡은 창조원. 박창일 대표는 “지역에 맞는 수종선정과 세심한 관리가 핵심”이라며 사계절 푸른 벽면녹화 비전을 제시했다.
[2020.01.15 / 일산 KINTEX,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하우징 플랫폼 페스타]
LH 수직정원은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 동안 지속적으로 자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착탈식 실외용 블록모듈(가든블록)으로 교체와 보수를 손쉽게 하고, 스마트폰으로 급수상태를 조절할 수 있는 IoT 관수 시스템도 적용했다. 레일 사다리 시스템, 식물의 생육에 맞춘 시스템 관수, 수종 선정 등 유지관리비 최소화를 위한 플랫폼도 구비해 놓고 있다.
LH 수직정원 시범사업의 조성과 유지관리를 맡은 창조원의 박창일 대표는 “주민이 원하는 사계절 푸른 벽면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역에 맞는 수종 선정과 세심한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며 “LH 수직정원이 좋은 선례가 되어 벽면녹화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이끌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H는 화성봉담2 A2블록의 어린이집과 맘스카페, 양주회천 A17블록의 데크부 및 주차장에 수직정원을 시범 설치할 예정이다.
행사 개요 — LH 하우징 플랫폼 페스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오는 18~2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LH 하우징 플랫폼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H 창립 10주년을 맞아 공공주택에 대한 철학과 비전을 제시하고 미래주택에 적용하는 최신 기술과 건축자재, 설계디자인 등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했다.
행사에는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국가건축위원회, 건축·주거복지 관련 협회 및 학회, 건설사, 건축사사무소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각종 학술행사와 전시회 등이 진행된다.
LH만의 가치와 철학을 담은 미래 공공임대 주거모델 비전을 제시하는 ‘공공임대주택 비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3기 신도시 공공임대 관련 토론회, 장기임대주택 거주자 평가 세미나, 스마트홈 최신기술 공유 컨퍼런스, 모듈러주택 활성화 심포지엄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올해 공공주택 설계부문 최고 작품을 선정하는 ‘2019 LH 하우징 어워드’ 작품전시 및 시상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장소: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로 217-60 KINTEX 일시: 2019년 12월 18일
